라카제트는 18/19시즌 리그에서 13골을 넣었고, 아스날 올해의 선수로 뽑혔지만 데샹의 프랑스 스쿼드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. 

벤 예데르는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넣으며 세비야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. 벤 예데르는 라카제트보다 더 선호되어 왔지만 데샹은 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. 

"우리가 그를 다시 보지 않을 이유는 없다." 

"난 어려운 결정을 했다. 벤 예데르 역시 빅 시즌을 보내면서 발전해왔다. 여러분에겐 라카제트를 선호할 권리가 있다. 내게도 선택의 여지가 있고 난 벤 예데르를 선택했다." 

"벤 예데르는 이번 시즌 모든 대화에서 30골을 넣었다. 그는 빅게임에서도 골을 넣었고, 공격 상황에서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. 그는 한 번쯤은 다른 공격옵션으로 지명되었다." 

벤 예데르는 2018년 3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7분을 뛴 단 한 번의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다. 

한편 라카제트는 16경기를 뛰었지만 2017년 11월 그가 골을 넣고 비긴 독일과의 친선전 이후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있다. 라카제트는 지난 월드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.